자유한국당 이우경 광주시장 예비후보˝경험과 경륜 바탕으로 36만 광주시민의 삶의 질 높이겠다˝

16일 자유한국당 이우경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광주시는 사통발달의 교통망과 서울과 인접한 위성도시로서의 잇점으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존재하는 도시”라며 ”최근 급작스런 지역경제 성장과 인구유입급증으로 인한 주거시설 및 사업장의 증가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타 시군보다 월등하고 개발 잠재성이 큰 지역임에도 각종 규제법령(상수도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에 제한을 받는 지역으로 도시가 불균형적으로 발전되고 진행됐다”며 ”36만 광주시민의 생활,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과 정치는 후퇴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조상대대로부터 이곳 광주에서 자라며 공직생활과 시의원, 시의장 등을 경험했다”며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36만 광주시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해 금번 6.13 지방선거(광주시장)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맑고 풍요로운 광주’를 위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갖고 있는 역량과 능력을 발휘했다”며 ”원칙과 신뢰에 입각한 생활이 근본이 되는 가장 모범적인 광주시장의 모습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하여 광주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철학과 원칙이 승리하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36만 광주시민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활동을 위해 광주시민을 위한 후보로 적극 지지해달라”고 자신의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