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선6기 일자리 7만4천개 창출
2014-10-13 미디어리포트
이교범 시장, 종합계획 바탕으로 36만 자족도시 건설 박차
택지개발, 하남유니온스퀘어 준공으로 2016년 고용률 크게 올라갈 듯
하남시는 고용률 70% 달성, 일자리 7만4천개 창출을 목표로 한 ‘민선6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 공시했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에 공공근로사업 등 직접일자리창출, 고용서비스지원과 창업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과 추진계획이 총망라 돼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지역여건 분석 결과 미사 강변도시 등 택지개발과 하남유니온스퀘어 준공 시점인 2016년에는 전국 고용률을 8% 이상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교범 시장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민선6기 시정목표인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핵심 전략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민선6기 일자리 종합계획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 사이트나 시 홈페이지(www.ha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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