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제공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지역주민에게 감사'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 부녀회, 마을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순)는 지난 8월 31일 관음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급상황 발생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퇴촌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창하)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정확한 방법 등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현장감 있는 실습으로 교육 참가자 모두 실제 위급상황처럼 긴박하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한편, 퇴촌면 심폐소생술 교육은 퇴촌면 주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창일 퇴촌면장은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제공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