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예산 200억 원 시대 열어 장애ㆍ청소년이 참여하는 정책 구현할 것” 경기 광주시장 신동헌 후보는 3일, 광주시민저널과 광주시초등학부모회 회장단이 주관하고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주시지부와 광주교육포럼, 광주시학원연합회가 주최하는 ‘교육․청소년 정책을 논하다’ 시장 초청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신 후보는 “교육예산 200억 원 시대를 열고 ‘청소년 당사주의’에 입각한 교육․청소년정책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혁신교육지구 유치, ▲광주형 교육인프라 구축. ▲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 ▲장애청소년 교육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특히 광주시만의 특화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학생들의 요청에, 신 후보는 “지역사회 전체가 지역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이 성장과정에서 지역의 문화를 체험ㆍ습득해 성장 후에도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선순환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광주형 교육인프라’ 구축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하며 진로프로그램의 구체화와 다양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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