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동네가 화사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소양천봉사회·여주이마트 주부봉사단, 마을 봄단장에 나서여주 제비골천 일대가 화사한 봄옷을 입었다.
여주시 창2통 주민들로 구성된 ‘소양천 봉사회’와 이마트 주부봉사단 등 60여명은 지난 주말 제비골천 환경정화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제비골천 한가운데에 있는 육각정 지붕을 산뜻한 노란색으로 도색하고 호수 주변에 영산홍 500주를 심으며 마을 봄단장을 이어나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동네가 화사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