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일 해온, 노동자와 서민이 살맛나는 중원을 만들 우리당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4.29 재보궐선거 앞두고 성남중원 정환석 후보 지원행보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3/27 [18:18]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성남중원 정환석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3월27일(금) 오늘 9시 성남 중원구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현장최고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문재인 대표는 “정환석 후보는 노동운동과 경기도 의회를 통해 노동자, 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일 해온, 노동자와 서민이 살맛나는 중원을 만들 우리당의 후보”이며 정환석 후보와 함께 노동자, 서민이 살맛나는 새로운 중원구를 만들 것을 성남시민에게 약속하였다. 또한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을 담아 정환석 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직접 매어 주기도 했다.
이어 한가람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고용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성남시 중원구 장애인 복지 현황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연이어 성남공단 섬유제조사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협동조합 10여명의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학관 협력모델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각종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적 경청과 의견수렴에 나섰다. 영세중소 섬유업체 작업 현장을 시찰한 후 관련 인사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10년 전부터 지역 클러스터와 협동화를 통해 사양산업으로 치부되던 섬유 중소제조업을 부흥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한 모범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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