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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하남시,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정기강연 진행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3/03 [11:59]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하남시,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정기강연 진행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3/03 [11:59]
3월 고두현 시인, 고미숙 고전평론가 초청 강의

  • 5일부터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수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2015년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정기강연을 진행한다.

이달 18일은 고두현 시인이 ‘시를 읽는 이유’라는 주제로, 25일에는 고미숙 고전평론가가 ‘몸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한 고두현 시인은 시집 <늦게 온 소포>, 시 에세이 <시 읽는 CED> 등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졌으며, 활발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현장 인문학자로 유명한 고미숙 평론가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몸과 인문학>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강연은 해당 일 오후 7시부터, 나룰도서관 지하1층 극장에서 진행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5일부터 나룰도서관 홈페이지(www.hanmlib.go.kr/nalib)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4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하남시 나룰도서관(☎031-790-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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