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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예산과 인력 확충으로 올해부터 120개 이상의 어린이 급식소를 지원할 예정”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의회동 지하 확장 이전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1/02 [14:26]

“사업예산과 인력 확충으로 올해부터 120개 이상의 어린이 급식소를 지원할 예정”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의회동 지하 확장 이전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1/02 [14:26]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의회동 지하 확장 이전



  • 시의회동 건물 지하에 새 사무실 마련해 이전, 2일부터 업무 재개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31일 하남시의회동 지하로 이전해 2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하남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 휴게사무실(면적 26㎡)에서 운영 중이던 센터가 장소 협소 등의 문제로 의회동 지하에 81㎡ 면적의 사무실을 확보해 이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센터는 올해 직원이 11명까지 증가해 사무실 이전이 불가피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예산과 인력 확충으로 올해부터 120개 이상의 어린이 급식소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쾌적한 사무실에서 기존의 운영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하남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방안 제시, 식단 제공, 급식 적정량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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