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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관단체와 남몰래 선행하는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쌀독이 항상 가득 채워져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 실천돼 기뻐"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4/12/15 [11:44]

“관내 기관단체와 남몰래 선행하는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쌀독이 항상 가득 채워져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 실천돼 기뻐"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4/12/15 [11:44]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쌀독)”으로 사랑나눔 실천


- 흥천면 기관·단체의 쌀 기증으로 마르지 않는 쌀독 운영 -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쌀독)’은 저소득 가정의 주민들이 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2013년 3월부터 면사무소 내에 설치, 흥천면 기관·단체 및 개인의 쌀 기증으로 2년 동안 마르지 않는 쌀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존에 어려운 가정에 대한 후원이 지속적이지 못하고, 특정 대상자들에게만 제공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용 대상자 현황 관리를 통해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나 실제로 도움을 받지 못한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2014년에는 흥천면 이장협의회 100kg,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20kg 및 체육진흥회 100kg, 하다리노인회 100kg 등의 기관·단체에서 420kg과 정미욱 흥천면새마을부녀회장, 최명호 효지2리장, 박지훈 신근1리장 등 개인이 150kg, 총 570kg의 쌀을 기증하여 한 해 동안 264회에 걸쳐 528kg의 양곡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70여 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홍병구 흥천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와 남몰래 선행하는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쌀독이 마르지 않고 항상 가득 채워져 있어 쌀이 필요한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 실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에 동참하는 주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흥천면 사랑의 쌀독 등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흥천면사무소(031-887-38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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