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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두물머리합창단, 평양민속예술단, 가수 박정은, 백송아, 태 호, 원아영 등이 참여한 '사랑의 자선음악회' 개최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4/12/12 [16:50]

양평군. 두물머리합창단, 평양민속예술단, 가수 박정은, 백송아, 태 호, 원아영 등이 참여한 '사랑의 자선음악회' 개최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4/12/12 [16:50]

음악으로 나누는 희망과 사랑,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 자선음악회’


 


양평군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공동대표 홍진표,강금숙)은 지난 11일 오후7시부터 양평군민회관에서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두물머리합창단, 평양민속예술단, 가수 박정은, 백송아, 태 호, 원아영 등이 참여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주최측은 공연 입장권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1천 2백만원)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높인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의 강금숙대표는 “이번 공연이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창단된 양서사랑나눔희망봉사단은 양서면 22단체로 구성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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