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 따뜻해지는 날!!

사랑의 연탄나눔 여주지부, ‘2014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여주지부에서는 ‘2014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 10일 가업동 소재 장애인가구 및 홀몸어르신 가구 등 4가구에 연탄(900장)과 쌀 등을 지원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박 어르신(77세)께서는 집주변 청소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이날 어르신댁을 방문해 집주변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가업동 조성운 통장은 현장에서 직접 나서 작업을 하는 등 주민들의 일을 내일처럼 가업동 대표로서 솔선수범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을 찾아 연탄을 직접 나르고, 집주변 쓰레기 정리도 함께한 박제윤 중앙동장은 “많은 분들의 자원봉사자와 군인들과 함께 연탄은 물론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청소하니 제 마음까지 홀가분해지는 기분”이라며 “개인은 물론 후원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을 두손 모아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중앙동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