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오승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굴착 공사 중인 건설공사의 지반 상태, 가시설 확인 등 해빙기 안전조치 사항 현장 점검과 광주정수장 운영 현황 및 시설물 안전 점검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제3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 사업의 조속 추진과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 단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방 시장은 “인구 증가로 인해 2025년부터 수도 공급능력의 부족이 예상된다”며 “광역상수도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