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 혁신교육 포럼 분과위원회 실시 ◦ 6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광주혁신교육포럼 온ㆍ오프라인 분과위원회 실시 ◦ 분과별 협의 주제에 대하여 기조 강연 및 토의 진행 ◦ 오는 8월, 교육장ㆍ광주시장ㆍ시의회 의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구체화 추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혁신교육포럼 분과위원 88명을 대상으로 6월 24일에서 7월 21일 한 달에 걸쳐 총 5회의 온ㆍ오프라인 분과위원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원, 학부모, 유관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5개 분과(혁신교육분과, 문예체교육분과, 마을교육분과, 진로미래분과, 생활안전분과)로 나뉘어 광주 교육 현안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분과별 협의 주제는 ▲광주지역 특색을 반영한 혁신학교 운영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방안 ▲학교와 마을이 행복한 공유공간 만들기 ▲광주진로체험센터 구축방안 ▲안전한 등하굣길 지원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분과별 협의 주제에 따른 기조 강연자 ▲혁신학교 교장(김영주) ▲광주 왕실 도예협동조합장(이윤섭) ▲화성동탄다원이음터센터장(박현규) ▲파주진로지원센터장(이유희)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김태호)의 강의를 듣고 협의를 진행하여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 분과협의회에서 제안된 교육정책이나 사업과제는 오는 8월에 열리는 교육장(한정숙), 광주시장(신동헌), 시의회 의장(임일혁)이 공동위원장인 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협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교육지원청 및 지역 유관기관 실무담당자 간 협력과 소통으로 구체화 시켜갈 예정이다. 한정숙 교육장은“앞으로 교육지원청은 학교, 지역 유관기관, 시민과 집단지성으로 함께 협력하여 광주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광주 청소년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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