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3기 신도시 하남시 전세가 상승률 50% 급등 전국 1위:미디어 리포트
로고

3기 신도시 하남시 전세가 상승률 50% 급등 전국 1위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21/01/13 [19:07]

3기 신도시 하남시 전세가 상승률 50% 급등 전국 1위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21/01/13 [19:07]
경기 하남시 전셋값이 50%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17%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7. 3% 상승하며 1월 952만2000원에서 12월 1116만9000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전세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하남시로 조사됐다. 하남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1월 1168만5000원에서 12월 1755만4000원으로 50.2%나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1단계 구간이 개통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나아진 영향이다. 지하철 효과와 함께 하반기 사전 청약 전 실거주 요건을 채우려는 전세수요도 몰렸던 것으로 풀이된다.

하남시에 이어 세종시가 전셋값 상승률이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같은 기간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46.4% 올랐고, 광명시가 39.7% 상승률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경제만랩에 따르면 임대차2법으로 전세물량이 줄고, 추가적으로 전월세신고제까지 시행되면 전세시장은 더욱 불안정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수도권 북부는 지난해 집값 과열이 나타났을 때도 크게 오르지 않은 데다 GTX 등 광역교통망 개선 호재로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