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방세환의원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개최되는 광주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에서 광주시를 대상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정질문 주요 내용은 △경안동·송정동 구도심 종합 활성화 방안 △성남산업단지에서 목현동 및 광주시청을 경유하는 전철노선 총력유치 △서울 ~ 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적극개입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정상추진 △퇴촌 도수리 채석장, 민관상생협력을 통한 관광산업개발 등으로 총 5건이다. 방세환의원은 “광주시는 도농복합시로 개발요인에 따른 인구증가 상황에서 도로시설 등의 기반시설 부족과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는 과다한 민원 발생 및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시정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방의원은 “특히, 거미줄같이 엉켜있는 규제망이 있더라고 더 큰 도약으로 나가기 위한 스타팅과 성장밸런스는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아젠다이며, 산적해 있는 현안사업들은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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