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정책선거 포문 연 김용 예비 후보...“제 정책의 중심은 사람”:미디어 리포트
로고

정책선거 포문 연 김용 예비 후보...“제 정책의 중심은 사람”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20/01/20 [18:30]

정책선거 포문 연 김용 예비 후보...“제 정책의 중심은 사람”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20/01/20 [18:30]

 

20일 오전 11시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서 정책기자회견 통해 ‘5대 분야’ 정책 발표. 심리 불안한 청소년 위한 ‘마음주치의제’이어 ‘제2호 공약’, 중장년 취업확대 정책제시

“저의 정책의 방향성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김용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1시 판교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언론인과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정책의 방향성을 밝히며 본격적인 ‘정책선거전’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정책의 방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중심은 사람”이라며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교육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음주치의 제도도 그 일환”이라며 “그 아이들을 키운 신중년 세대 등도 배려할 정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제1호 공약’인 ‘마음주치의제’에 이은 ‘제2호 공약’으로 ‘신(新) 중장년 활력도시 조성방안’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공익적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50~60대 중장년층들이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분당지역을 ‘중장년 일자리 창출 모범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은퇴자들의 연륜 및 경험도 활용하고 중장년층 일자리도 확대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김 예비후보의 구상이 담겼다.

‘신(新)중장년 활력도시 조성방안’을 위해 ▲공익적 일자리 연계를 통한 취업 확대 ▲5060세대를 위한 전용공간 조성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성화 ▲창업교육 및 재취업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및 가족 건강프로그램 확대 등의 계획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주거환경 ▲교통 ▲교육문화 ▲복지 ▲산업경제 일자리 등 ‘5대 분야’ 정책 목표를 소개했다. 분당지역의 고질적인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분당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과 경기 남부권 교통거점 육성을 위한 ‘도시공항터미널 유치’ 공약 등‘대한민국의 중심, 분당판교시대 개막’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한 그의 해법도 나타냈다.

“성장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있는 분당 판교…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아울러 그는 분당 지역의 과거와 현재 당면한 문제 등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김 후보는 “분당과 판교는 성장과 정체의 갈림길에 있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과 성남시 분당구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주거환경 분야 정책으로 1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분당 아파트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당 재건축 마스터 플랜’ 수립 방안 및 향후 조성될 예정인 백현 MICE 클러스터 내에 ‘도심공항버스 터미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소개됐다.

이밖에도 지하철역 유치를 통한 분당지역 교통문제 해결방안,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전시회 유치방안, 성균관대학교 및 카이스트의 창업 및 교육 연구기간 유치 방안 등 각 분야 전반에 걸친 공약도 차례로 제시됐다.

김 예비후보는 “주거환경, 교통, 교육문화, 복지, 산업경제 일자리 등 5개 분야 정책들은 상호 연동된 것으로 상호간 시너지가 창출될 때 비로소 도시 모멘텀의 틀이 갖춰지고 빛을 발할 수 있다”라며 “집을 짓는 목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분당판교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제21대 총선을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정책을 보고 투표에 참여하는 ‘정책선거전’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김용 예비후보의 정책 의지에 따라 준비됐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이날 발표한 ‘5대 분야’ 정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