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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은 지금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 변화를 헤쳐나갈 방법은 6차 산업화이다" 양평군, 6차 산업 수익모델 '크리스마스 딸기 코(go) 양평!' 시작!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5/05/29 [12:52]

"우리 농업은 지금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 변화를 헤쳐나갈 방법은 6차 산업화이다" 양평군, 6차 산업 수익모델 '크리스마스 딸기 코(go) 양평!' 시작!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5/05/29 [12:52]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양평 친환경딸기 6차 산업화 시범사업인 ‘크리스마스 딸기 코(go) 양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6차 산업화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친환경딸기연구회, 농촌체험마을, 제빵․제과업 등 49개의 농장 및 경영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친환경딸기 생산기술교육(20시간), ▲CEO 역량 강화교육(20시간),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1박 2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딸기의 안정적 생산 능력과 기반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6차 산업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여 양평 딸기 6차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핵심목표로 하고 있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정진칠 소장은 지난 27일 열린 개회식을 통해 “우리 농업은 지금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 변화를 헤쳐나갈 방법은 6차 산업화이다”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이어 “『크리스마스 딸기 코(go) 양평!』사업이 우리 농업의 6차 산업화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교육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그는 “양평의 친환경농업이 발전하고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항상 연구하고 혁신하는 자세로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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