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이마트경기광주점과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이선이)는 28일 이마트경기광주점(점장 유근용)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광주성결교회(담임목사 김철규, 경안동 소재)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경기광주점에서 삼계탕 50인분과 수박 등 제철과일을 제공했으며 유 점장을 비롯 직원 20여명이 참여 삼계탕을 조리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봉사를 펼쳤다. 광주성결교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도록 장소와 김치 등 밑반찬을 제공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 섬김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할머니(79세, 광남동)는 “요즘 계속 날이 더워 기력이 약해져 걱정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노인들에게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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