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이항진 여주시장, 제1회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역설:미디어 리포트
로고

이항진 여주시장, 제1회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역설

미디어리포트 | 기사입력 2018/10/31 [15:05]

이항진 여주시장, 제1회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역설

미디어리포트 | 입력 : 2018/10/31 [15:05]

여주~원주간 철도사업,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 반드시 필요해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 제1회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에서 여주~원주간 철도사업에 대해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강하게 건의했다.


금번 협의회는 기초단체별 국비 관련 핵심사업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


여주시는 이를 위해 ▲여주~원주 철도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 ▲여주정수장 증설 ▲여주~양평간(국도37호) 도로공사 ▲이천~북여주IC(국지도70호선) 도로공사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총 5개 사업을 자료로 제출했다.


자치단체장별 주요 사업 발표 시간에 이 시장은 “현재 인천 월곶에서부터 강릉까지 연결하는 전철망이 여주~원주 구간에서 단절된 상태”라며, “그런데 한국철도공사에서 이 구간을 연결하는 용역이 진행중인데, 여주~원주간만 유일하게 단선 철도를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어 여주시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보통 전철역은 3~4Km 거리 간격으로 역이 설치되나 여주역에서 강천역 예정지까지 약 6Km인데도 강천역 설치가 안된다고 하고 있다.”며, “기존 단선을 복선으로, 교량형 강천역사를 신설해 기존 동서간 철도망이 하나로 연결되고, 여주시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여주~원주간 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9월 여주~원주 단선전철 노반기본설계를 착수한 상태이나 여주시에서는 단선 철도 신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2023년까지 여주~원주간 전철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을 목표로 올 12월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구간은 여주시 교동에서 원주 지정면 간현리까지 21.95Km로 총 사업비는 5,299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이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